윤석열의 검찰총장 직 복귀, 윤석열은 법무부 장관 퇴임으로 윤석열 추미애 대전이 일단락되면서 정리가 되는 듯했습니다만, 숨 죽이고 있으면 윤석열이 아니죠. 이미 법무부 장관에서 내려온 추미애를 향해 윤석열이 다시 반격을 시작됐습니다.
■ 목차
추미애 아들 군 휴가 의혹
| 추미애 아들 군휴가 의혹
▶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군휴가 미복귀 사건 요약
2020년 1월 - 자유 한국당,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 검찰에 고발
2020년 6월 - 휴가 미복귀 당시 카투사 당직 사병 참고인 조사 - 언론을 통해 관련 의혹 폭로됨
2020년 8월 - 추미애 장관 보좌관의 휴가 연장 개입 사실 드러남
2020년 9월 - 추미애 장관 아들과 보좌관 소환 조사, 추미애 장관은 서면조사
-> 조사 결과 검찰 전원 무혐의 발표
2020년 10월 - 국민의힘 '재수사해달라' 항고장 제출
2020년 12월 - 서울고검, 직접 수사 착수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아들의 카츄사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논란을 요약하면 위 내용과 같습니다. 당시 검찰은 서울 동부지검에서 수사가 이루어졌고 결과적으로 서울 동부지검장 김관정 지검장은 추미애 장관과 보좌관, 그리고 추미애 장관의 아들의 군 휴가에 의혹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윤석열 추미애 아들 의혹 재조사 지시
| 윤석열 추미애 아들 의혹 재조사 지시, 추윤갈등 재점화되나?
윤석열 검찰총장은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추미애 전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직접 재수사하도록, 서울고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검찰 조직인 '서울 동부지검' 의 수사결과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윤석열의 의중을 표현한 것이며, 재수사 지시 시점은 대략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법무장관직을 내려놓은 시점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이를 두고 한 법조계 관계인은 관한 검찰청이 아닌 서울고검이 직접 일개 사병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했다는 것은 이 사건 자체를 '권력형 비리'로 보고 있다는 뜻이라며, 추 장관은 퇴임했고 윤석열은 총장 직위에 복귀했으니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의견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군검찰 또한 민간 검찰에서 했던 수사결과를 신뢰하지 않고 군 자체적으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아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향후 사건의 향방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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