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 출신의 미국인이 유승준을 도발하며 유승준에게 격투를 신청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 목차
유승준은 누구?
| 유승준은 누구?
유승준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알만한 유명 인사 입니다. 과거에는 엄청난 스타성을 가지고 가요계 1위를 독차지하며, 엄청난 인기와 돈을 벌었던 연예인이었지만,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오자 그동안 해왔던 약속과 발언들을 모두 뒤집고 미국으로 도피, 결국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된 처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유승준의 이름은 스티브 유. 원래 국적도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꼭 국방의 의무를 다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역 기피로 판정 받아 입국 불허가 된 배경에는 유승준의 과거 발언들이 역할을 했습니다.
유승준은 과거 공식적인 자리나 카메라 앞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한국 사람이라며 병역의 의무 즉 대한민국 남자라면 모두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꼭 하겠다는 다짐 발언들을 해왔습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고 가장 최근에 병무청장을 맡은 직분자 또한 유승준이 아니고 그 사람의 이름은 '스티브 유' 라는 미국인이고, 병역을 거부하고 도피성으로 출국 했기 때문에 유승준의 국내 입국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 바도 있습니다.
미 해병 출신 미국인 유승준에게 격투 신청
| 미 해병 출신 미국인 유승준에게 격투 신청
2021년 1월 5일(화) 미국 해병 출신의 격투기 선수인 브레넌이 '몬스터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국인인 스티브 유(유승준) 에게 도전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미국 해병대 출신인 브레넌은 유승준이 격투기 선수는 아니지만 과거 무술을 배운 적이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헬스를 하며 근육 맨으로 잘 알려져 있으니, 그에게 군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싶다는 뜻으로 유승준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 해병 출신 미국인인 브레넌은 격투기 대회 TBC 01 에 참가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상대이며,
한국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할 때 도망친 유승준이 최근에는 노이즈 마켓팅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수익을 올리려 애쓰고 있다며 유승준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브레넌은 이제 막 프로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신인이며, 브레넌의 요청에 따라 격투기 대회 TBC 01 의 운영사인 M스포테인먼트에서는 “유승준만 동의한다면, 국제 매니지먼트사인 MTK와 협의해 한국과 미국이 아닌 타 국가에서 경기를 열도록 조율 해보겠다는 의견을 내놓은 상태 입니다.
스티브유가 이 대결 신청을 받아들일까요? 격투가 성사된다면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끌 것은 분명하고 유승준이나 브레넌이 바라는 관심은 어떤 이벤트 경기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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